[속보]천안 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붕괴... 심정지 등

행복oㅣ 2025. 2. 25.

천안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붕괴 사고... 3명사망.. 5명 중상

2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작업자 8명이 매몰되었으며, 이 중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영상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고 개요 및 대응 상황

1. 사고 발생 배경

발생 시간: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경
발생 장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공사 현장
사고 내용: 공사 중이던 교량 상판이 붕괴하며 작업자들이 매몰

2. 긴급 구조 작업 진행

오전 9시 50분 신고 접수
오전 10시 3분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오전 10시 15분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후 경기·충북 소방 인력 지원 요청
현재까지 투입된 인력: 53명의 구조대원
투입된 장비: 18대의 구조 장비

구조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붕괴 위험이 남아 있어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

인명 피해 및 안전 조치

사망자: 3명
부상자: 5명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조사 중)
실종자: 추가 실종자 여부 확인 중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인근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통제 조치를 진행 중이다.

사고 원인 및 정부 대응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안고속도로 교각 교량 구조물 시공 과정에서의 문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소방청, 경찰,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과 같은 원인이 검토되고 있다.

주요 조사 항목

✔️ 시공 불량 여부
✔️ 안전 규정 준수 여부
✔️ 장비 사용 및 관리 상태
✔️ 지반 상태 및 자연적 요인 고려

정부는 추가 피해 방지 및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전담 조사팀을 구성했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 부처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향후 대책 및 과제

이번 사고는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고난도 공정인 교량 공사에서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안전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향후 필요한 조치

✅ 구조 작업 지속 및 추가 붕괴 방지 대책 시행
✅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 후 법적·행정적 조치 마련
✅ 고속도로 및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정부와 관련 기관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며,
추가적인 구조 및 조사 결과가 나오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천안 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사고로 인해 현재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하였으며, 현장 통제를 이해 주민 안전 조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주변 차량 통제를 하고 있으니 차량을 우회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천안 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붕괴는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답답한데요. 소방당국과 경찰, 국토부, 최상묵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가 이 사고 현장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여 더 큰 사고를 막아야 할것입니다.